yama/인디앨범곡

yama - Downtown (가사/발음)

mayama 2020. 12. 25. 13:27

 

 

yama - Downtown (가사/발음)

 

おままごとは大変でした

오마마고토와 타이헨데시타

소꿉놀이는 힘들었습니다


夜の街にハイタッチして

요루노마치니 하이탓치시테

밤의 거리에 하이터치 해서


あからさまに嘘ついてんな

아카라사마니 우소츠이텐나

노골적으로 거짓말 하고 있네

 
「あら、お上手」  上手(笑)

아라, 오죠오스 죠오즈

'어머 잘하시네요' 잘한다니


着飾ってたのはダメでした

키카잣테타노와 다메데시타

차려입은 건 소용없었습니다


首 肩 心もいきました

쿠비 카타 코코로모이키마시타

목 어깨 마음도 갔습니다


アンタのせいで狂いました

안타노세이데 쿠루이마시타

당신 탓에 미쳐버렸습니다


この先どうすんだ? ねぇ

코노사키 도오슨다? 네에

앞으론 어쩔거야

 




行く末は歪な形をした

유쿠스에와 이비츠나카타치오시타

앞날은 일그러진 모양을 하고


悪魔の群れが

아쿠마노무레가

악마 무리가


錆び付いた目の奥と澱んで濁った

사비츠이타 메노오쿠토 요돈데니곳타

녹슨 눈동자와 탁하게 고인


あんたの未来をここで

안타노미라이오 코코데

당신의 미래를 여기서


引きずり出すんだそんで

히키즈리다슨다 손데

끄집어내는 거야 그러곤


怪物に喰われちまえばいい

카이모노니 쿠와레치마에바이이

괴물에게 잡아먹혀버리면 돼

 



臆病者は寝入りました

오쿠뵤오샤와 네이리마시타

겁쟁이는 잠들었습니다


ネオンが窓から射しました

네온가마도카라 사시마시타

네온이 창에 비쳤습니다


戯けてみたのが悪かった

오도케테미타노가 와루캇타

까분 게 잘못이었어


「あ〜もうダメ…」

아~모오 다메

아 이젠 안되겠어

気づけば始発の駅でした

키즈케바시하츠노 에키데시타

정신차리니 출발역이었습니다


ため息眠気と吐きました

타메이키 네무케토하키마시타

졸음 섞인 한숨을 뱉었습니다


私のせいで狂いました

와타시노세이데 쿠루이마시타

나 때문에 미쳤습니다


この先どうすんだ、ねぇ

코노사키 오도슨다, 네에

앞으론 어쩔거야

 




ベロッベロに酔っ払って

베롯베로니 욧파랏테

흥청망청 취해서

 

何がなんだかもうわかんなくなって

나니가난다카 모오와칸나쿠낫테

뭐가 뭔지 더 이상 모르게 되어


異常正論なんでもこい

이죠오세이론난데모코이

이상 정론 뭐든 덤벼


もう何したって 何したって

모오나니시탓테 나니시탓테

이젠 뭘 해도 뭘 해도


悪意だけの食卓には

아쿠이다케노 쇼쿠타쿠니와

악의 뿐인 식탁에는


阿鼻叫喚よりも突き刺さるような

아비규환보다 더한 찌르는 듯한


視線の先 胸の奥

시센노사키 무네노오쿠

시선의 끝 가슴 속에


もう何したって 何したって

모오나니시탓테 나니시탓테

이젠 뭘 해도 뭘 해도

 




行く末は歪な形をした

유쿠스에와 이비츠나카타치오시타

앞날은 일그러진 모양을 하고

 

悪魔の群れが

아쿠마노무레가

악마 무리가


錆び付いた目の奥と澱んで濁った

사비츠이타 메노오쿠토 요돈데니곳타

녹슨 눈동자와 탁하게 고인


あんたの未来をここで

안타노미라이오 코코데

당신의 미래를 여기서


引きずり出すんだそんで

히키즈리다슨다손데

끄집어내는 거야 그러곤

 

欲望とか愛とか

요쿠보오토카 아이토카

욕망이라던가 사랑이라던가

 

なんでもいいとか

난데모이이토카

뭐든 상관없다던가


ごちゃごちゃうるせえな

고챠고챠 우루세에나

주절주절 시끄러워


薄っぺらい言葉並べて

우슷페라이코토바나라베테

얄팍한 말들을 늘어놓으며

 

浸ってるだけここで

히탓테루다케코코데

잠겨있는 것 뿐 여기서


さよならしようか 君と

사요나라시요오카 키미토

작별할까 너와


あの街へと

아노마치에토

그 거리와

 


 

노래들을 땐 몰랐는데

가사가 축축 처지네요

근데 야마상 목소리는 너무 산뜻 ㅋㅋㅋ

 

이런 거친 말투의 가사도

야마상이 부르니까 좋다 . 最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