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 - 「春を告げる」
봄을 고하다 (가사/발음)
深夜東京の6畳半
신야토오쿄노 로쿠죠오한
심야 도쿄의 6조반
夢を見てた
유메오미테타
꿈을 꾸고 있었어
灯りの灯らない蛍光灯
아카리노토모라나이 케이코오토오
불빛이 들어오지 않는 형광등
明日には消えてる電脳城に
아시타니와키에테루 덴노오죠오니
내일은 사라져있을 전뇌성에
開幕戦打ち上げて
카이마쿠센 우치아게테
개막전을 쏘아올려
いなくなんないよね
이나쿠난나이요네
사라지진 않겠지
ここには誰もいない
코코니와다레모이나이
여기엔 아무도 없어
ここには誰もいないから
코코니와 다레모이나이카라
여기에는 아무도 없으니까
ここに救いはないよ
코코니 스쿠이와나이요
이곳에 구원은 없어
早く行っておいで
하야쿠잇테오이데
어서 다녀와
難しい話はやめよう
무즈카시이하나이와 야메요오
어려운 얘기는 그만 두고
とりあえず上がって酒でも飲んでさ
토리아에즈아갓테 사케데모논데사
일단 올라가서 술이라도 마시자
いつも誰にでも いうことを
이츠모다레니데모 이우코토오
늘 누구한테라도 말하는 걸
繰り返してる
쿠리카에시테루
반복하고 있어
完璧な演出と
칸페키나엔슈츠토
완벽한 연출과
完璧な人生を
칸페키나진세이오
완벽한 인생을
幼少期の面影は
요오쇼오키노 오모카게와
유년기의 모습은
誰も知らないんだ
다레모시라나인다
아무도 모르는 걸
誰もがマイノリティなタイムトラベラー
다레모가마이노리티나 타이무토라베라
누구나 마이너리티한 타임 트래블러
ほら真夜中はすぐそこさ
호라 마요나카와 스구소코사
봐 한밤중은 바로 저기에
深夜東京の6畳半
신야토오쿄노 로쿠죠오한
심야 도쿄의 6조반
夢を見てた
유메오미테타
꿈을 꾸고 있었어
灯りの灯らない蛍光灯
아카리노토모라나이 케이코오토오
불빛이 들어오지 않는 형광등
明日には消えてる電脳城に
아시타니와키에테루 덴노오죠오니
내일은 사라져있을 전뇌성에
開幕戦打ち上げて
카이마쿠센 우치아게테
개막전을 쏘아올려
いなくなんないよね
이나쿠난나이요네
사라지진 않겠지
ここには誰もいない
코코니와다레모이나이
여기엔 아무도 없어
ここには誰もいないから
코코니와 다레모이나이카라
여기에는 아무도 없으니까
明日世界は終わるんだって
아시타세카이와 오와룬닷테
내일로 세계가 끝난다고 해서
昨日は寝れなくて
키노오와 네무레나쿠테
어제는 잠들지 못했어
小さな記憶の箱は
치이사나키오쿠노 하코와
작은 기억의 상자는
夜の海に浮かんでいる
요루노우미니 우칸데이루
밤의 바다에 떠 있어
僕らを描いたあの絵の中に
보쿠라오에가이타 아노에노나카니
우리들을 그린 저 그림 속에
吸い込まれるように
스이코마레루요오니
빨려들어가는 것 처럼
終末旅行を楽しもう
슈우마츠료코오오 타노시모오
종말의 여행을 즐기자
どうせ全部今日で終わりなんだから
도오세젠부쿄오데 오와리난다카라
어차피 오늘로 전부 끝이니까
深夜東京の6畳半
신야토오쿄노 로쿠죠오한
심야 도쿄의 6조반
夢を見てた
유메오미테타
꿈을 꾸고 있었어
灯りの灯らない蛍光灯
아카리노토모라나이 케이코오토오
불빛이 들어오지 않는 형광등
明日には消えてる電脳城に
아시타니와키에테루 덴노오죠오니
내일은 사라져있을 전뇌성에
開幕戦打ち上げて
카이마쿠센 우치아게테
개막전을 쏘아올려
いなくなんないよね
이나쿠난나이요네
사리지진 않겠지
ここには誰もいない
코코니와다레모이나이
여기엔 아무도 없어
ここには誰もいない
코코니와다레모이나이
여기엔 아무도 없어
深夜東京の6畳半
신야토오쿄노 로쿠죠오한
심야 도쿄의 6조반
夢を見てた
유메오미테타
꿈을 꾸고 있었어
灯りの灯らない蛍光灯
아카리노토모라나이 케이코오토오
불빛이 들어오지 않는 형광등
明日には消えてる電脳城に
아시타니와키에테루 덴노오죠오니
내일은 사라져있을 전뇌성에
開幕戦打ち上げて
카이마쿠센 우치아게테
개막전을 쏘아올려
いなくなんないよね
이나쿠난나이요네
사라지진 않겠지
ここには誰もいない
코코니와다레모이나이
여기엔 아무도 없어
ここには誰もいないから
코코니와 다레모이나이카라
여기에는 아무도 없으니까
주1) 6畳半(6조반)은 다다미 여섯장 반이라는 의미. 일본의 집 크기의 단위는 다다미 장수이다. 6조라고 하면 일본에서 흔한 원룸 크기라고 생각하면 됨.
주2) 電脳城(전뇌성)은 중국에서 많이 쓰는 말로 컴퓨터나 관련 용품들을 파는 상가를 뜻하는데, 이 곡에서는 맥락상 컴퓨터 자체 보다는 그 위에서 가능한 네트워크를 가리키는 듯함. sns를 말하는 게 아니냐 하는 해석이 있음. 마땅히 한국어로 옮길 말을 찾지 못해서 한자 발음 그대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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