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2집 Versus the night

yama -「光の夜」 빛의 밤 (가사/발음/해석)

mayama 2022. 11. 4. 00:13

 

yama - 光の夜 (빛의 밤)

작곡, 작사 : Nobuo Ohki

편곡 : Ryo Eguchi

 

小さな星を見上げた僕ら

치이사나호시오 미아게타보쿠라

작은 별을 올려다봤던 우리들

 

息をする事も忘れたね

이키오스루코토모 와스레타네

숨 쉬는 것조차 잊었었지

 

光と影が混ざり合うから

히카리토카게가 마자리아우카라

빛과 그림자가 어울려 섞이니까

 

世界は色鮮やかになるんだな

세카이와이로아카야카니나룬다나

세상이 다채롭게 빛나는 거구나

 

満たされないまま

미타사레나이마마

채워지지 않은 채

 

時は果てしなく流れてゆく

토키와하테시나쿠 나가레테유쿠

시간은 한없이 흘러가

 

手を振る君に

테오후루키미니

손을 흔드는 너에게

 

何も伝えきれなくて

나니모츠타에키레나쿠테

무엇도 제대로 전하지 못해서

 

 


 

光の夜 美しくて

히카리노요루 우츠쿠시쿠테

빛의 밤 아름다워서

 

時が止まる気がしていたんだ

토키가토마루 키가시테이탄다

시간이 멈출 것만 같았어

 

あの日 君がくれた夢を

아노히키미가 쿠레타유메오

그날 너가 준 꿈을

 

今でもまだ抱えたまま

이마데모마다 카카에타마마

지금도 여전히 간직하고 있어

 


 

名もなき星の光がいくつも

나모나키호시노 히카리가이쿠츠모

이름도 없는 별의 빛이 몇 개나

 

僕の体をすり抜けてく

보쿠노카라다오 스리누케테쿠

나의 몸을 빠져나가

 

たった一つのその答えが

탓타히토츠노 소노코타에가

단지 하나 그 대답이

 

聞きたかっただけさ

키키타캇타다케사

듣고 싶었을 뿐이야

 


 

何を手に入れたんだろう

나니오테니이레탄다로오

무엇을 손에 넣은 걸까

 

何を失ったのだろう

나니오우시낫타노다로오

무엇을 잃어버린 걸까

 

数えきれない星に

카조에키레나이호시니

셀 수 없는 별들에게

 

その答えを探して

소노코타에오 사가시테

그 대답을 찾으며

 


 

光の夜 震えながら

히카리노요루 후루에나가라

빛의 밤 떨면서

 

僕は君の名前を呼ぶんだ

보쿠와키미노나마에오요분다

나는 너의 이름을 불러

 

この夜空を信じたなら

코노요조라오 신지타나라

이 밤하늘을 믿는다면

 

新たな世界が始まるさ

아라타나세카이가 하지마루사

새로운 세계가 시작될 거야

 

光の夜 手を伸ばせば

히카리노요루 테오노바세바

빛의 밤 손을 뻗으면

 

君に触れられる気がしたんだ

키미니후레라레루 키가시탄다

너에게 닿을 것만 같았어

 

いつの日にかまた会えたら

이츠노히니카 마타아에타라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少しだけ泣いてもいいかな?

스코시다케 나이테모이이카나

조금만 울어도 될까

 


 

 

가사가 되게 애달프고

야마의 감정을 실은 목소리가 울컥하게 만드네요

전체 트랙으로 들을땐

다른 임팩트 있는 곡들에 좀 가려진 느낌인데

이 곡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완성도가 높고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확실히 2집에서 앨범 전체 퀄리티가 비약적으로 상승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