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 - 「天色」 하늘색
정규 1집 the meaning of life 수록곡
地面ばかり見て歩いていた僕は
지멘바카리미테 아루이테이타보쿠와
지면만 바라보며 걷고 있던 나는
上の青さに気付かなくて
우에노아오사니 키즈카나쿠테
위에 어떤 푸름이 있는지도 모르고
馬鹿みたいに
바카미타이니
바보같이
馬鹿みたいに
바카미타이니
바보같이
闇雲に探していた
야미쿠모니 사가시테이타
어둠 속에서 찾고 있었어
白線の上に立って
하쿠센노우에니탓테
흰 선 위에 서서
流れる文字を追う
나가레루 모지오오우
흘러가는 문자를 쫓으며
踏み出しそうになる足は
후미다시소오니 나루아시와
한걸음 내딛을 듯한 발은
気付けば脆くも崩れて
키즈케바 모로쿠모 쿠즈레테
어느새 힘없이 무너져서
微かに匂う 君の君の声が
카스카니니오우 키미노 키미노코에가
희미하게 맴도는 너의 너의 목소리가
風になびいていた
카제니 나비이테이타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어
湿気た顔をして生きている僕は
시케타카오오시테 이키테이루보쿠와
무기력한 얼굴로 살아가는 나는
色の多さに気付けなくて
이로노오오사니 키즈케나쿠테
색의 다채로움을 모르고
明暗さえも
메이안사에모
명암조차도
明暗さえも
메이안사에모
명암조차도
分からなくなっていた
와카라나쿠낫테이타
오르게돼버렸어
膝をつき座り込んで
히자오 츠키스와리콘데
무릎을 꿇고 주저앉아
流れた水は灰
나가레타미즈와하이
잿빛의 물이 흘러
ピントの合わない視界は
핀토노아와나이 시카이와
초점이 맞지 않는 시야가
焼きついたように熱くて
야키츠이타요오니 아츠쿠테
덴 것처럼 뜨거워서
久しく見上げた
히사시쿠 미아게타
간만에 올려다본
君の君の瞳は
키미노 키미노 히토미와
너의 너의 눈동자는
滲んだ青だった
니진다 아오닷타
푸르게 물들어있었어
いつからだろう
이츠카라다로오
언제부터였을까
辺りを見回す余裕すら
마와리오 미마와스요유스라
주위를 둘러볼 여유조차
忘れてしまっていた
와스레테시맛테이타
잊고 있었어
針のような形をしたまま
하리노요오나 카타치오시타마마
바늘처럼 곤두선 채
僕らは何かになろうとした
보쿠라와나니카니 나로오토시타
우리는 무언가가 되길 원했어
優しく笑った君が
야사시쿠와랏타키미가
상냥하게 웃던 너가
手のひらに雪解けを
테노히라니 유키도케오
손바닥에 녹은 눈을
つつみこんでいた
츠츠미콘데이타
쥐고 있었어
僕には 僕には
보쿠니와 보쿠니와
나에게는 나에게는
それが唯一の救いだった
소레가 유이츠노 스쿠이닷타
그게 유일한 구원이었어
야마상 노래는 가사에 색채에 대한 표현이 많이 들어가는 거 같아요
그래서 번역할때 재밌기도 곤란하기도 함
闇雲に는 '무턱대고'라는 뜻인데
앞의 '푸름'과 상반되는 '어둠'의 이미지를 살리는 게 더 중요하다 느껴서
'어둠속에서'라고 번역했습니다
바보같이 엉뚱한데서 헤맨다는 뜻에선 일맥상통하죠
원래 闇雲 자체가 '어둠속에서 구름을 찾는다 = 말도 안 되는 짓'으로 굳어진 거라
이건 좀 많이 의역한 거라 코멘트 덧붙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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