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1집 마비

yama -「名前のない日々へ」이름 없는 나날에 (가사/발음/해석)

mayama 2022. 9. 10. 16:47

 

yama - 「名前のない日々へ」

이름 없는 나날에

작곡/작사 : 南雲ゆうき

 

青色の声が遠く響き

아오이로노 코에가 토오쿠히비키

푸른빛 목소리가 아득히 울려퍼지고

 

3度目の寝返りを打つ

산도메노 네가에리오우츠

세번째 잠을 뒤척이며

 

微睡みを抜け出せない

마도로미오 누케다세나이

얕은 잠에서 깨지 못한채

 

冷たい空気が肺を伝う

츠메타이 쿠우키가 하이오츠타우

차가운 공기가 폐에 감돌아

 

天気予報初雪を報せ

텐키요호오 하츠유키오 시라세

일기예보에서 첫눈 소식이 들리고

 

町が白く染まると

마치가시로쿠 소마루토

마을이 새하얗게 물들면

 

唇はささくれていく

쿠치비루와 사사쿠레테이쿠

입술이 점점 거칠어지고

 

面倒は積もる

멘도오와 츠모루

신경 쓸 일들이 쌓여가

 

雪のように

유키노요오니

마치 눈 처럼

 


 

限りある時の中で

카기리아루 토키노나카데

한정된 시간 속에서

 

季節は移ろう

키세츠와 우츠로오

계절은 바뀌고

 

形ないもの抱きしめた

카타치나이모노 다키시메타

형태가 없는 걸 끌어안았어

 

あの景色が霞んでも

아노 케시키가 카슨데모

그 때의 풍경이 희미해져도

 

僕たちは

보쿠타치와

우리들은

 

溺れるくらいの

오보레루쿠라이노

잠길정도의

 

色で溢れる

이로데아후레루

빛으로 넘쳐흐르는

 

忙しない日々をまた笑おう

세와시나이 히비오 마타와라오오

바쁜 나날을 다시 웃으며 보내자

 


 

鈍色の空が街を包み

니비이로노 소라가마치오 츠츠미

잿빛 하늘이 거리를 뒤덮어

 

液晶は呼吸を止める

에키쇼오와 코큐오 토메루

액정은 숨을 멈추고

 

人混みを潜り抜けて

히토고미오 쿠구리누케테

사람들 속을 빠져나와

 

ふと見上げてみる

후토미아게테미루

문득 올려다 본 곳에

 

星は居ない

호시와 이나이

별은 없어

 

街灯が僕を照らしだした

카이토오가 보쿠오테라시다시타

가로등이 나를 내리비추고

 

ひとり辿り着いた答え

히토리타도리츠이타 코타에

나혼자 겨우 다다른 정답은

 

君の目にどう映るのだろうか

키미노메니 도오우츠루노다로오카

너의 눈엔 어떻게 비칠까

 

この夜空は

코노요조라와

이 밤하늘이

 


 

泡沫の日々を

우타카타노 히비오

물거품 같은 나날을

 

心を焦がして

코코로오 코가시테

속으로 애태우며

 

過ごしていたね

스고시테이타네

보내고 있었구나

 

地続きの記憶今も

지츠즈키노 키오쿠 이마모

쌓여온 기억 속엔 지금도

 

褪せることない

아세루코토나이

변함없는

 

僕らがいた

보쿠라가이타

우리들이 있어

 


 

限りない想い抱え

카기리나이 오모이카카에

셀 수 없는 마음들을 품고

 

季節は移ろう

키세츠와 우츠로오

계절은 바뀌어

 

繰り返す別れは

쿠리카에츠 와카레와

반복되는 이별은

 

鮮やかな未来を紡いでいく

아자야카나 미라이오 츠무이데이쿠

선명한 미래로 이어져가

 

僕たちは

보쿠타치와

우리들은

 

溺れるくらいの

오보레루쿠라이노

잠길정도의

 

色で溢れる

이로데아후레루

빛으로 넘쳐흐르는

 

忙しない日々をまた笑おう

세와시나이 히비오 마타와라오오

바쁜 나날을 다시 웃으며 보내자

 


 

세븐일레븐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2화 삽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