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 - 『一寸の赤』 순간의 빨강
작곡/작사 : にお
ずっと変わらない日々の中で
즛토카와라나이 히비노나카데
줄곧 변함없는 일상 속에서
そっと揺れるもの
솟토 유레루모노
살짝 흔들리는 것
いつも支えられていたその笑顔に
이츠모 사사에라레테이타 소노에가오니
늘 버팀목이 되어줬던 그 미소에
嘘のない真っ直ぐな瞳に
우소노나이 맛스구나 히토미니
거짓없는 올곧은 눈동자에
やさしい声に
야사시이 코에니
상냥한 목소리에
ああ気付けなかった
아아 키즈케나캇타
아 눈치채지 못했어
いつでも側に居たからかな
이츠데모 소바니 이타카라카나
언제나 곁에 있었기 때문일까
意地張ったりしないで正しい距離で
이지핫타리나시나이데 타다시이쿄리데
고집부리거나 하지 말고 적당한 거리로
そう冷静に君をもっと知りたいんだ
소오레이세이니 키미오못토 시리타인다
그렇게 냉정하게 너를 좀 더 알고 싶은 거야
ああ見上げた空は
아아 미아게타소라와
아 올려다본 하늘은
余りに鮮やかな赤
아마리니아자야카나아카
너무나도 선명한 붉은빛이어서
走り出した 声の鳴る方へ
하시리다시타 코에노나루호오에
달려나갔어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ずっと変わらないよと
즛토카와라나이요토
계속 변하지 않을 거라고
根拠なしでも言い切って
콘쿄나시데모 이이킷테
근거도 없이 딱 잘라 말하고
イエス/ノーだけじゃ心許ない
이에스 노-다케쟈 코코로마토나이
예스 노 만으론 마음이 놓이지 않아
その笑顔と
소노에가오토
그 웃는 얼굴과
嘘のない真っ直ぐな瞳に
우소노나이 맛스구나 히토미니
거짓 없는 올곧은 눈동자에
やさしい声でちゃんと言って
야사시이코에데 챤토잇테
상냥한 목소리로 제대로 말해줘
会えない時間でまた強くなれる?
아에나이지칸데 마타 츠요쿠나레루
만나지 못한 시간만큼 강해질 수 있을까
許されるならこのまま少し
유루사레루나라 코노마마스코시
허락해준다면 이 대로 조금만
君の髪が赤く染まる間
키미노카미가 아카쿠소마루 아이다
너의 머리가 붉게 물드는 동안
ここで眠っていたい
코코데네뭇테이타이
여기서 잠들고 싶어
――ああ気付けなかった
아아 키즈케나캇타
아 눈치채지 못했어
一緒によく帰った道
잇쇼니요쿠 카엣타미치
늘 함께 돌아가던 길이
こんなに何もない寂しい景色だっけ
콘나니 나니모나이 사미시이 케시키닷케
이런 아무것도 없는 쓸쓸한 풍경이었던가
すべてが君で輝いていたんだ
스베테가 키미데 카가야이테이탄다
모든 게 너로 빛나고 있었던 거야
ああ横目で見た
아아요코메데미타
아 곁눈질로 바라본
余りに鮮やかな赤
아마리니아자야카나아카
너무나도 선명한 붉은빛에
背筋伸ばしたら 新しい明日へ
세스지노바시타라 아타라시이아스에
저 멀리 손을 뻗으면 새로운 내일로
세븐일레븐 오리지널 애니 3화 삽입곡입니다
가사가 넘 좋네요..
해질녘 그 순간의 빨간빛에
연인과의 추억을 속절없이 떠올리고 마는..
야마상은 이런 감성을 소화 잘하는 듯
개인적으로 가사번역할때 발음이 쎈 단어는 가급적 피하는 편인데
제목의 赤는 마땅한게 없어서 그냥 빨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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