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2집 Versus the night

yama - 「ライカ」Like a (가사/발음/해석)

mayama 2022. 10. 31. 23:23

 

yama - ライカ (Like a)

 

何も変わらない今日で

나니모카와라나이쿄오데

변함없는 오늘 하루

 

閉じた扉の向こうで

토지타토비라노무코오데

닫힌 문 건너편에서

 

僕と似たような顔で

보쿠토 니타요오나 카오데

나와 닮은 듯한 얼굴로

 

君は笑っていたんだ

키미와 와랏테이탄다

너는 웃고 있었어

 


 

何もかもが信じられない

나니모카모가 신지라레나이

아무것도 믿을 수 없어

 

覚えてしまった 裏切りとか

오보에테시맛타 우라기리토카

알아버렸어 배신이라던가

 

その言葉だって半信半疑

소노코토바닷테 한신한기

그 말조차 반신반의

 

「僕も同じさ」

보쿠모오나지사

나도 마찬가지야

 

どうだっていいよ 滲んでいく

도오닷테이이요 니진데이쿠

뭐가됐든 상관없어 퍼져가는

 

この薄い酸素みたいな不安

코노우스이산소미타이나후안

이 옅은 산소 같은 불안

 

どうかこれ以上

도오카코레이죠오

제발 이 이상

 

苦しくさせないでくれないか

쿠루시쿠사세나이데쿠레나이카

괴롭게 하지 말아 줘

 

見えない答え欲しくて

미에나이코타에 호시쿠테

보이지 않는 답을 찾고 싶어서

 

眼鏡を外して俯いた

메가네오하즈시테 우츠무이타

안경을 벗고 고갤 숙였어

 


 

いつでも僕らは孤独さ

이츠데모 보쿠라와 코도쿠사

언제나 우리들은 고독해

 

確かめる術も無いよ

타시카메루스베모나이요

확인할 수 있는 재주도 없어

 

信じられないまま冷め切った

신지라레나이마마 히에킷타

믿을 수 없이 차갑게 식어버린

 

日々を生きるだけで精一杯

히비오이키루다케데 세이잇빠이

나날을 사는 것만으로 벅차

 

残りもしないこの今日も

노코리모시나이 코노쿄오모

남지도 않을 이 날을

 

ただ生きていたいと願った

타다이키테이타이토네갓타

그저 살고 싶다고 빌었어

 

許せない

유루세나이

용서할 수 없어

 

期待もない

키타이모나이

기대도 안 해

 

けど どうだって いっか

케도 도오닷테 잇카

그래도 뭐가됐든 좋으려나

 


 

どんな言葉もすり抜けてゆく

돈나코토바모 스리누케테유쿠

어떤 말도 빠져나가버려

 

はぐれてしまった

하구레테시맛타

놓쳐버리고 말았어

 

僕にはまだ眩しく見えている

보쿠니와마다 마부시쿠미에테이루

나에겐 여전히 눈부시게 보이는

 

どこか似てる君を眺める

도코카니테루 키미오나가메루

어딘가 닮은 너를 바라봐

 

別に恨んでたいわけじゃない

베츠니우란데타이와케쟈나이

딱히 원망하고 싶은 건 아니야

 

思い出す声を聞きたくないから

오모이다스코에오 키키타쿠나이카라

떠오르는 목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서

 

扉が歪んでしまっただけだよ

토비라가유간데시맛타다케다요

문이 일그러진 것뿐이야

 

触れないで

후레나이데

닿지 말아 줘

 

笑ってごまかして言った

와랏테고마카시테잇타

웃으며 넘기듯 말했어

 

遮るように君も笑ったんだ

사에기루요오니 키미모와랏탄다

가로막듯 너도 웃었어

 

「僕も同じさ」

보쿠모오나지사

나도 마찬가지야

 


 

いつでも僕らは孤独さ

이츠데모보쿠라와코도쿠사

언제나 우리들을 고독해

 

それでも触れていたいよ

소레데모 후레테이타이요

그럼에도 닿아있고 싶어

 

信じられないほど冷め切った

신지라레나이호도 히에킷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차갑게 식은

 

嘘だらけの日々も大正解?

우소다라케노히비모 타이세이카이

거짓말로 가득한 나날도 정답인 거야?

 

聞こえやしないこの声で

키코에야시나이 코노코에데

들릴 리 없는 이 목소리로

 

まだ生きてみたいと願った

마다이키테미타이토네갓타

아직 살아보고 싶다고 빌었어

 

届かない

토도카나이

닿지 않아

 

まだ見えない

마다미에나이

아직 보이지 않아

 

けど どうだって いっか

케도 도오닷테 잇카

그래도 뭐든 상관없으려나

 


 

いつでも僕らは孤独さ

이츠데모 보쿠라와 코도쿠사

언제나 우리들은 고독해

 

確かめる術も無いよ

타시카메루스베모나이요

확인할 수 있는 재주도 없어

 

信じられないまま冷め切った

신지라레나이마마 히에킷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차갑게 식어버린

 

日々を生きるだけで精一杯

히비오이키루다케데 세이잇빠이

나날을 사는 것만으로 벅차

 

残りもしないこの今日も

노코리모시나이 코노쿄오모

남지도 않을 이 날을

 

ただ生きていたいと願った

타다이키테이타이토네갓타

그저 살고 싶다고 빌었어

 

許せない

유루세나이

용서할 수 없어

 

期待もない

키타이모나이

기대도 안 해

 

けど どうだって いっか

케도 도오닷테 잇카

그래도 뭐든 상관없으려나